하이브랩, 학계-산업계와 ‘AI 가짜 금 판별 플랫폼’ 공동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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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 학계-산업계와 ‘AI 가짜 금 판별 플랫폼’ 공동 개발 착수

데일리 포스트 2026-02-13 16:3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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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랩(IPR)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랩(IPR)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Tech 전문기업 하이브랩이 정교해지는 가짜 금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계 및 산업계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검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하이브랩은 “제일금거래소,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팀과 ‘AI 기반 한국형 가짜 금 판별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3자 간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텅스텐을 함유한 중국발 지능형 가짜 금 유통이 늘어나며 금 시장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가 비파괴 표면 검사 방식만으로는 내부 혼입물을 완벽히 잡아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번 제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1차 스크리닝부터 2차 확증, 증빙 리포트 발행까지 아우르는 ‘일체형 멀티모달(Multimodal) 검증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하이브랩은 멀티센서 데이터를 종합 수집하고 가짜일 확률을 정밀하게 추론하는 AI 프로토콜 개발을 주도한다. 고해상도 이미지와 메타데이터를 결합한 학습 모델을 통해 현장에서 고가의 장비 없이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가짜 금을 판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일금거래소는 XRF(광전자형광분광기)와 ECT(와전류전도도 탐상기) 등 과학적 분석 인프라를 제공한다. 실제 유통 현장의 다양한 시료를 수집해 AI 학습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구축하고, 솔루션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시립대 송오성 교수팀은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텅스텐 함유 표준 시료를 정밀 제작하고 정량 분석을 맡아 AI 모델의 정교화를 지원한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통적인 금 거래 시장에 AI 기반의 새로운 판별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3자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가짜 금 유통을 근절하고 업계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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