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열풍에 식봄 웃었다...관련 판매액 최대 13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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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열풍에 식봄 웃었다...관련 판매액 최대 130배↑

한스경제 2026-02-13 10:4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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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최근 디저트 시장을 휩쓸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덕분에 연초부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SNS 대란템으로 시작된 '두쫀쿠’의 인기가 실제 카페와 베이커리의 매출 효자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식자재 주문이 식봄으로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봄이 최근 반년간 두쫀쿠를만드는데 필요한 식자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재료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더니 올해 1월 들어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 판매액은 전월 대비 130배나 폭증했고 마시멜로는 17배, 화이트초콜릿은 7배, 수입 초콜릿과 카카오 파우더는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식봄은 이 같은 현상을 ‘테스트’에서 ‘본격 판매’로 넘어가는 신호로 해석했다. ‘두쫀쿠’가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던 지난해까지는 레시피 테스트 목적의 소량 구매가 주를 이루다가 연말을 기점으로 실제 판매를 전제로 한 대량 구매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두쫀쿠’의핵심 재료 대부분이 수입 원료인데다 베이킹 재료의 특성상 시중에서 한꺼번에 사기 쉽지 않은 점도 식봄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현재 식봄에는 CJ프레시웨이, 베이킹몬, 푸드레인 등 카페·베이커리 식자재를 취급하는 유통사들이 다수 입점해 있다. 이 때문에 외식 사업자들 커뮤니티에서 ‘두쫀쿠 재료가 식봄에는 다 있다’는포스팅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카페·베이커리 업종의 식봄 신규 회원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1월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두쫀쿠’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9월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윤현지 식봄 MD는 “’두쫀쿠’처럼 순식간에 떠오르는 트렌드 메뉴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이 중요하다”며 “사장님들이 이곳저곳 헤매지 않고 식봄에서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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