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 1분도 눈 뗄 수 없는 엔딩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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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겼어요’, 1분도 눈 뗄 수 없는 엔딩 연속

뉴스컬처 2026-02-13 10:3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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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아기가 생겼어요’가 매 회 빠른 전개와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결혼에 회의적인 두 남녀가 하룻밤의 우연에서 시작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최진혁(두준 역)과 오연서(희원 역)의 안정적인 연기와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선사한다.

사진=아기가 생겼어요
사진=아기가 생겼어요

글로벌 시청 반응도 뜨겁다. 아시아 엔터 전문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방영 2주 차 기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지역 주간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일본 OTT 유넥스트(U-NEXT)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대만 OTT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에서도 1월 한 달간 전체 드라마 부문 2위,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작품의 흡인력은 빠른 이야기 전개와 감정 폭발 엔딩에서 비롯된다. 1회에서는 두준의 내레이션과 함께 산부인과에서 두 사람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고, 2회에는 두준이 희원에게 공식 만남을 제안하며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회에서는 희원의 출산 결심 고백에 두준이 진심으로 화답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엔딩 장면은 매회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4회에서는 두준이 친구 민욱(홍종현) 앞에서 희원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5회와 6회에서는 엘리베이터 위기와 산부인과 동행 장면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7회에서는 희원의 직진 고백과 달콤한 키스, 8회에서는 직장 내 위기 상황이 맞물리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결혼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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