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셀프 체크리스트 공개…출발 전 10분 점검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배터리 셀프 점검 체크리스트를 13일 공개했다.
먼저 출발 10분 전 시동 상태와 전기장치 작동 유무, 배터리 제조 일자 등을 확인해야 한다. 엔진 시동 시 평소보다 힘이 없거나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 가능성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또 전조등 밝기가 불안정하거나 파워윈도의 작동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는 등 전장품 작동 이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사용 기간과 주행 환경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제조 일자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반복될 경우 점검을 해야 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는 장거리 운행과 정차·재시동 반복 등으로 배터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출발 전 간단한 확인만으로도 귀성·귀경길 중 예기치 못한 방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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