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띄우기 사설?…피해의식으로 세상 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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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띄우기 사설?…피해의식으로 세상 보지 마라"

경기일보 2026-02-13 08:1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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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친한계 소장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개혁신당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영상이 게시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에 공개 반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의식과 저주의식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돈정치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개혁에는 힘을 보태고 응원하는 게 맞다”며 관련 영상의 썸네일을 함께 게시했다.

 

앞서 국민의힘 친한계 소장파 모임 ‘언더73’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UNDER 73 STUDIO’에는 지난 12일 “조선일보의 개혁신당 띄우기…'무슨 의도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성민 작가는 조선일보가 지난 6일 보도한 “3석 당은 AI·99만원 선거, 거대 당 의원은 수 억원 출판회”라는 제목의 사설을 언급하며 “이 사설의 의도는 개혁신당 띄우기”라고 주장했다.

 

신 작가가 거론한 해당 사설은 개혁신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 선거 99만원 패키지’ 등 “저비용·AI 선거"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협력하면 헌법까지도 바꿀 수 있지만 출판기념회 폐단 하나 안고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스크린샷 2026-02-13 오전 7.42.1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이에 대해 신 작가는 “조선일보에는 늘 ‘개혁신당과 연대를 해야한다’는 문장이 워터마크처럼 계속 들어가 있는데, 이 사설의 흐름은 국민의힘을 포기하고 개혁신당 띄우기로 돌아섰다는 뉘앙스를 품고 있다"며 “조선일보가 내심 개혁신당을 보수의 주류로 앉히려는 것이 아니냐, 구체적으로는 이준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사실상 인터넷 정당이라 실체도 없다”며 “온라인 정당”이라고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그는 “언론이 정치개혁에 관심을 갖고 보도하는 것은 자연스러우나 콘서트 부흥회 홍보해줄 이유는 없지 않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아무리 콘서트 부흥회와 선거비용 99만원이 선명한 대비로 언론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꼬인 시각으로 정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끝으로 “개혁신당은 이런 피해의식과 저주에 찌든 집단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돈정치 근절은 꼭 과제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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