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알레르기 질환 아동을 위한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했다. 시 구강보건센터는 아토피·천식 환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0세부터 18세까지 환아다. 주요 내용은 △의료비 지원 △아토피피부염 전용 보습제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이다.
의료비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같은 소득 기준 가구,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구, 안심학교 재학생 중 추천서를 제출한 아토피피부염 환아에게는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전용 보습제도 제공한다.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안심학교’는 응급키트 비치와 예방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학생이 단체생활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센터 관계자는 “소아기 관리가 미흡하면 성인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건조한 겨울과 환절기에는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만큼 의료비·보습제 지원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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