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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첫 공개되는 U+모바일tv·라이프타임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사람보다 인공지능(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2일 ‘러브포비아’ 측은 연우(윤비아 역), 김현진(한선호 역), 조윤서(설재희 역), 최병찬(한백호 역)의 4인 4색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의 연우는 단정한 정장 차림과 여유로운 미소로 시선을 압도한다. 시계를 들고 있는 윤비아 옆에 ‘운명? 사랑? 소모적인 감정 낭비죠’라는 문구가 더해져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의 냉철한 면모가 드러난다. 감정보단 효율을 중시하는 윤비아의 앞에 감수성 100%의 남자 한선호가 변수로 등장하면서 그녀의 견고한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로맨스 소설계의 아이돌’ 한선호로 분한 김현진은 데님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칼각을 자랑하는 윤비아와는 정반대의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사랑이란, 계산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라는 멘트는 한선호와 윤비아의 180도 다른 성향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소설로 여심을 사로잡은 낭만파 작가 한선호가 꽁꽁 언 윤비아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조윤서는 윤비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잇츠유’의 공동 대표인 설재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밝은 미소와 대비되는 ‘내 사랑이 정답이야, 내가 정답’이라는 글은 어딘가 모르게 싸늘한 설재희의 속내를 드러낸다. 모종의 이유로 함께하게 된 ‘잇츠유’와 ‘HAN 에이전시’의 불편한 공생 속 설재희가 어떤 반전 면모를 드러낼지 궁금해진다.
‘HAN 에이전시’ 실장이자 한선호의 쌍둥이 동생 한백호 역의 최병찬은 보는 것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백호가 돈다발 앞에서 지어 보이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사랑은 배신할지 몰라도 돈은 배신 안 해’라는 문구는 현실주의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표현한다. 해맑아 보이는 한백호의 얼굴 뒤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러브포비아’는 위매드(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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