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2025 Xbox Excellence Awards’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출시 1주년을 앞둔 시점에 전해진 이번 수상 소식은 실제 이용자들의 지표를 바탕으로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카잔’은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높은 유저 평점을 받은 게임에 수여되는 ‘스토어 평점(Store Rating)’ 부문과 플레이어당 평균 플레이 시간이 최상위를 기록한 게임을 선정하는 ‘플레이어 참여도(Player Engagement)’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하드코어 장르 특유의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게임의 완성도에 크게 만족하며 장기간 몰입해 즐겼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사진 출처=넥슨
지난해 3월 글로벌 정식 출시된 ‘카잔’은 국내외 매체로부터 꾸준한 찬사를 받아왔다. 북미 게임 매체 IGN은 ‘2025년 최고의 소울라이크 게임’ 중 하나로 꼽았으며, 국내에서도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그래픽), 인기성우상 등 3관왕을 휩쓸며 작품성을 공고히 했다. 네오플은 누구나 합리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보조 시스템과 정교한 보스 패턴 기획이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카잔의 세계에 기꺼이 함께 해주신 플레이어분들 덕분에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엑스박스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개발해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