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한국마사회와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손잡고 말(馬)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말의 해를 맞이하여 ‘행복을 전하는 말’이라는 이름의 전시로 현대백화점 충청점 4층과 5층에서 4일부터 24일까지 한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2009년부터 초대전을 통해 선보였던 국내외 예술 작가 7인의 말 작품들로 꾸며졌다. 전시 작품은 백화점 입장객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작은 말의 역동성과 함께 '행운' '도전' '성취' 등 다채로운 상징을 담아냈다. ▲박은주 「숲을 향해」 ▲강양순 「벚꽃엔딩」 ▲임영주 「Smiling portrait-스말」 ▲제혜경 「무한경주」 ▲연미진 「탈피」 ▲김은주 「화려한 동행」 ▲김현주 「영혼의 파동」 등이 전시 중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말이 지닌 문화 예술적 가치와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예술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공간을 활용한 생활 속 문화예술 전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말박물관의 문화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의미도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 체감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가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해 문화예술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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