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GP, 슈퍼레이스 GT 8연패의 정경훈을 슈퍼6000 드라이버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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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슈퍼레이스 GT 8연패의 정경훈을 슈퍼6000 드라이버로 발탁

오토레이싱 2026-02-12 16:48:10 신고

서한GP가 슈퍼레이스 GTA 클래스(구 GT 클래스) 8연패의 주인공 정경훈을 2026 시즌 슈퍼6000 클래스 드라이버로 영입했다.

2026 서한 GP 드라이버 정경훈. 사진=전현철 기자.
2026 서한 GP 드라이버 정경훈. 사진=전현철 기자.

정경훈은 2025년 11월 2일 열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GTA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확정하며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년 연속 타이틀을 달성했다. 같은 날 KARA 공인 100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 꾸준함과 자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정경훈의 슈퍼6000 합류는 개인적인 부분을 떠나 국내 모터스포츠 기록의 역사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길 수 있는 부분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즉 정경훈이 GTA 클래스 8연패 기록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게 됐기 때문이다. 

앞서 ‘오토레이싱’이 보도했던 것처럼 이번 영입 배경에는 정경훈과 서한GP와의 오랜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경훈은 2021~2022시즌 서한GP 소속으로 GT 클래스에 출전해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8연패 과정에서도 서한GP의 지원이 일정 부분 뒷받침됐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정경훈 역시 공식 또는 비공식 석상에서 서한GP와 김용석 부회장에게 여러 차례 감사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렇기에 정경훈의 슈퍼6000 클래스 경험 역시 이번 제안의 또 다른 배경으로 거론된다. 그는 2019년 ASA6000 클래스에 엑스타 레이싱 소속으로 스팟 출전했고, 2023시즌에는 AMC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6~8라운드에 연속 출전해 두 차례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제한된 출전 기회와 전력 열세 속에서도 상위 클래스 적응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서한GP 이재하 감독은 “슈퍼6000은 경주차 특성과 타이어, 레이스 운영 전략이 GT와 크게 다르지만 데이터 기반 피드백 능력과 차량 메커니즘 이해도는 정경훈의 최고 강점으로 꼽힌다”며 “정경훈이 미캐닉 및 엔지니어와의 소통을 통해 경주차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서한GP는 4월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더블라운드)을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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