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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출처=기아> |
기아의 역사가 깃든 시흥서비스센터가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거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아는 12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51길 20에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브랜드 체험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복합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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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출처=기아> |
이번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 원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거점이다. 기존 시흥서비스센터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2만 1,500.98㎡(약 6,504평)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다.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구매·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부지는 1957년 5월 준공된 기아의 세 번째 생산시설인 ‘시흥공장’이 있던 자리다. 당시 자전거 제조공정의 기계화와 주요 원자재 국산화를 이뤄냈고, 이륜 오토바이부터 삼륜차, 사륜 트럭까지 생산하며 기아 성장의 기반이 됐다. 이후 1977년 11월 서비스센터로 전환됐으며, 약 2년간의 리뉴얼을 거쳐 이번에 플래그십 스토어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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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출처=기아> |
또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브랜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3D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고객이 차량의 내·외장 사양을 직접 조합해 가상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대형 미디어월에서 도어와 트렁크 개폐, 방향지시등 작동 모습까지 구현돼 실제 차량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차량 인근에는 ‘멀티 콘텐츠 보드’를 배치해 제원 정보는 물론 컨피규레이터, 뉴테크 시뮬레이터, 기아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컬러 컬렉션’ 공간에서는 EV9, K9, K8, 카니발 등 4개 차종의 내·외장재 실물 샘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대상 차종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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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출처=기아> |
그 외 고객 맞춤형 상담 환경을 강화하고,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기아 픽업 라운지’도 운영한다.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정비 인프라도 갖췄다. 절연 성능을 강화한 EV 전용 정비 작업대와 고전압 배터리 전문 작업장, 폐배터리 보관시설 등을 마련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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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출처=기아> |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기아 관계자는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아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담은 공간과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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