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합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12일과 13일 양일간 합천군청 제2청사 입구에서 운영된다.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 판매가보다 10~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호진미 쌀을 비롯해 잡곡·버섯·과일류와 양파컵라면·참기름·토마토즙 등 가공식품에 합천춘란 화장품 세트까지 5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장이다.
'水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와 '합천유통(주)'가 함께 참여한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계속되는 장바구니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고향을 찾은 향우들에게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