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에 나섰다. 17개 전 그룹사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들은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따스한 채움터는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추위를 피해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쉼터다. 우리금융은 고물가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250여명에게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했다. 배식 후에는 급식장 청소와 주방 정리를 도우며 현장 일손을 보탰다. 쌀과 김치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도 함께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홍민우 브랜드전략부 부부장은 "막바지 추위 속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소상공인, 미래세대, 다문화가족을 4대 핵심 분야로 설정해 공익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계열사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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