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5분의 기적... 라면 하나로 '인생 잡채밥'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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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5분의 기적... 라면 하나로 '인생 잡채밥' 만드는 방법

위키트리 2026-02-12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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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잡채밥 / '아하부장'

편의점 도시락도 5000원을 훌쩍 넘는 시대다. 라면 하나로 중국집 잡채밥을 뛰어넘는 한 끼를 만들 수 있다면 믿겠는가. 유튜브 채널 '아하부장'이 공개한 '5분 잡채밥' 레시피가 화제를 모은다. 시판 즉석 잡채 라면에 굴소스와 설탕만 더하면 된다고 한다. 믿기 어려울 만큼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음식료품 물가는 38개 회원국 중 스위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23년 기준 한국의 식료품·비주류 음료 가격 수준은 OECD 평균보다 47% 높았다. 김밥·햄버거 등 외식 39품목 중 30종은 5년간 가격이 20% 넘게 올랐고, 대부분의 외식 품목 가격 상승률이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16.9%를 웃돌았다.

이런 상황에서 몇천 원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절약 레시피가 주목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영상 진행자는 마트에서 구입한 즉석 잡채 라면을 먹어본 경험담을 털어놨다. "간이 밍밍하고 싱거워서 그대로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 그런데 그는 해당 제품으로 중국집 잡채밥 이상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재료는 즉석 잡채 라면과 양파, 당근, 시금치, 달걀 한 개면 충분하다. 야채는 선택사항이다. 진행자는 "없어도 되는데 유튜버로서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조리는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팬에서 시작한다. 달걀을 넣고 튀김 계란을 만드는데, 노른자를 뒤집지 않고 팬을 기울여 기름이 흰자로 노른자를 감싸게 한다. 반숙 튀김 계란을 만든 다음 같은 팬에 얇게 썬 야채와 간장 1작은술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핵심은 라면 국물 처리다. 제품 설명서는 물을 버리라고 하지만 진행자는 반대로 했다. "중국집 잡채밥은 약간의 국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다 버리고 소스만 넣으면 싱겁다." 450ml 물에 라면을 5분간 삶은 뒤 국물을 그대로 두고 설탕 2.5ml, 후추, 첨부 소스를 넣었다. 여기에 굴소스 1큰술을 추가한다.

진행자는 "굴소스는 굴 향과 MSG 감칠맛, 간이 모두 들어 있다. 잡채밥에는 굴소스 말고 넣을 게 없다"고 설명했다. 볶아둔 야채를 넣고 섞으면 국물이 소스처럼 농축된다. 밥 위에 잡채를 얹고 튀긴 계란을 올린 뒤 참기름과 깨를 뿌리면 완성할 수 있다.

진행자는 시식 후 "굴소스 반 스푼만 넣었는데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됐다. 튀긴 계란까지 먹으면 극락"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일 라면만 먹는데 이런 식으로 변화를 주면 질리지 않는다. 별미 수준이 아니라 진짜 맛있다"며 "특히 계란 노른자가 터지면서 잡채와 밥에 섞이면 신세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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