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31년까지 중장기 추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 계획(2027년~2031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7월 말까지 성남시정연구원이 용역을 맡아 내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한다.
특히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가족 친화 돌봄 환경 조성 영역을 중심으로 정책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은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추진 현황과 성과 분석 ▲여성친화도시 인식과 시민 정책 욕구 조사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성남시 특화사업과 대표 과제 발굴 등 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해 올해 9월 성평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재지정(2027~2031년)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미래 5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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