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AR 1차년도 성과공유회./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와 경성대, 동명대, 부산 남구청이 청년 4천 명이 밀집한 남구 지역을 청년 창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참여 기관들은 11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에서 'B-Star 성과공유회 및 N-URP 추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B-Star)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확장 전략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3개 대학과 남구청이 공동 운영한 창업교과목 이수자는 1000명을 넘어섰으며, 비교과 프로그램 역시 350여 명이 수료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국립부경대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해 최근 가입자 3만 4000여 명을 유치한 '딸깍앱' 개발팀이 대표적인 성공 창업 모델로 소개돼 주목받았다.
이들은 올해부터 기존 B-Star 사업을 'N-URP(Namgu-University Research Park)' 사업으로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력을 넘어 지역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현안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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