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생활정치실천단 출범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제공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생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 밀착형 정치 실천 조직으로 '2026 지방선거 자원봉사자 생활정치실천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꾸려진 생활정치실천단은 "정치는 선거철에만 등장하는 구호가 아니라 골목길, 경로당, 전통시장, 아이들 통학길 등 도민의 일상 속 문제 해결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말보다 행동, 사진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고 했다.
실천단은 ▷교통·환경·안전·주차·보행 등 생활 불편 현장 점검 ▷어르신·장애인·아이·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중심 활동 ▷청년의 시선으로 생활정치 참여 확대 ▷봉사에서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행 구조 구축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한 신뢰 회복을 주요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도민 민원을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확인 뒤 개선안을 도출하고 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실행 중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측은 "정치는 중앙의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과정"이라며 "생활정치실천단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신뢰받는 생활정치를 제주에서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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