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대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인해 방화대교 진입로를 포함한 인근 도로에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7시 1분경, 강서구청은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현재 방화대로 차량 화재로 인해 통행이 일부 제한되고 있으니, 방화대로 이용 차량은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공지했다.
화재는 출근 차량이 몰리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방화대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차단되면서, 방화대교를 통해 강북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줄을 이어 서 있는 상황이다.
현재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과 사고 차량 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 중이다.
사고 현장 인근은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차 진입과 안전 확보를 위한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방화대로 일대 통행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인근 가양대로나 남부순환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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