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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로빈후드, 실적 실망에도 월가 긍정론 '여전'…"가상자산 변동성 일시적"...

이데일리 2026-02-11 22:41:13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금융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HOOD)가 엇갈린 분기 실적 발표로 개장전 9% 넘는 급락 중인 가운데 월가에서는 향후 성장 잠재력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 3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로빈후드 주가는 전일 대비 9% 밀린 77.9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된 로빈후드의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6달러로 예상치 0.60달러를 웃돌았으나, 매출액이 12억8000만 달러로 추정치 13억4000만 달러보다 낮았다.

그러나 벤자민 부디시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로빈후드 실적의 약점으로 지목된 순신규자산(NNA) 성장 둔화가 이미 2월 들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줄었던 NNA가 올 1월에 완만하게 회복됐고, 2월은 더욱 강력한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임스 야로 골드만 삭스 애널리스트도 “경영진이 2026년 전망에 대해 건설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투자가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비용 증가를 계속 앞지를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브라이언 베델 도이치 방크 애널리스트 역시 2026년 제품 로드맵이 향후 수익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가우탐 추가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로빈후드의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s) 사업이 “2026년에 큰 서프라이즈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미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로 성장할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의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도 “일시적인 불안일 뿐”이라며 낙관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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