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최천욱 기자 |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첫 미국 우주항공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인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53영업일 연속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3영업일은 지난해 상장된 모든 ETF 중 개인 순매수 연속 최장 기록이며, 누적 규모 또한 약 3262억 원으로 그해 전체 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다.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개인과 연금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장 후 약 11주 만에 순자산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우주·항공테크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로, 로켓랩과 조비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최대 편입하고, 나머지 약 68%는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에비에이션 등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한다.
김태우 대표는 “2026년 스페이스X의 상장 추진으로 우주항공 관련 산업은 큰 관심과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1Q ETF만의 차별화된 ETF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순자산 5천억 돌파를 기념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를 1주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추첨해 스페이스X 아르카디아 백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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