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을 기름에 볶지 마세요…이 방법으로 먹으면 담백하게 술술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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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을 기름에 볶지 마세요…이 방법으로 먹으면 담백하게 술술 들어가요

위키트리 2026-02-11 17:49:00 신고

팽이버섯은 흔히 기름에 볶아 먹는 방법이 대중적이다. 이때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 담백하면서도 쫄깃해 젓가락이 술술 들어가는 '팽이버섯무침'이다.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이 레시피는 구독자 약 78만 명을 보유한 요리 유튜브 채널 '소소황 Cook & Eat'에 소개된 방법을 바탕으로 한다. 특별한 조리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도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 집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먼저 필요한 재료는 '팽이버섯,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한 큰술, 까나리액젓 한 큰술, 소금 2~3꼬집, 참기름 한 큰술, 깨소금 1.5큰술'이다. 재료 구성이 단출해 부담이 없다.

조리 과정도 간단하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뒤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구고 물기를 턴다. 버섯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오래 씻으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빠르게 씻는 것이 좋다. 이후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 준비한다. 대파는 잘게 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한 뒤 잘게 다진다. 두 재료는 나중에 무칠 때 들어가 향과 맛을 더해준다.

이 레시피의 핵심은 '기름 없이 볶기'다. 예열된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상태로 팽이버섯을 넣고 중불에서 강불 사이로 볶는다. 처음에는 수분이 나오면서 팬에 달라붙는 듯 보이지만, 계속 뒤적이면 자연스럽게 숨이 죽으며 익는다. 팽이버섯이 익어 부피가 줄어들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힌다.

볼에 식힌 팽이버섯과 썰어둔 대파, 청양고추를 넣는다. 여기에 다진 마늘 한 큰술, 깨소금 1.5큰술, 까나리액젓 한 큰술, 참기름 한 큰술, 소금 2~3꼬집을 더한다. 이제 양념이 한쪽에 뭉치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다. 버섯이 부서지지 않게 가볍게 섞어주면 된다. 접시에 담고 통깨를 한 번 더 뿌려 마무리하면 초간단 팽이버섯무침이 완성된다. 쫄깃하면서도 담백하고, 청양고추의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다.

완성된 팽이버섯무침 자료사진. 불에 기름 없이 팽이버섯을 볶은 뒤 양념을 버무려 만든다. / 유튜브 '소소황 Cook & Eat'

팽이버섯은 무침 외에도 국이나 찌개, 샤부샤부에 넣으면 식감을 더해줘 맛을 살린다. 달걀물에 묻혀 부쳐내면 전으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식재료다.

무엇보다 팽이버섯은 열량이 낮으면서 수분이 많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 활용도도 높다. 조리 시간이 짧아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다.

팽이버섯을 보관할 때는 포장된 상태 그대로 냉장 보관하되,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에는 밀폐 용기에 옮겨 담아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마트에서 비싸지 않은 팽이버섯 한 봉이 보이면 장바구니에 담아보자. 기름을 두르는 대신 달군 팬에 팽이버섯만 볶아 갖은 양념으로 무쳐 먹으면 새로운 레시피로 즐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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