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가 ‘빵지순례’로 유명한 베이커리 ‘투떰즈업’과 협업해 신제품 ‘맘모롤’을 12일부터 11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의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저니’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테이스티 저니는 젠지(Gen Z) 세대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푸드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시작 이후 올드페리도넛, 키친205, 메종엠오, 스코프, 렌위치,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오월의 종 등 12개 브랜드와 협업했다.
투떰즈업은 망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로, ‘빵케팅’이라 불리는 구매 경쟁이 벌어질 만큼 인기가 높다. 앙금과 크림이 가득한 맘모스빵, 쌀베이글, 꾸덕바 등이 주력 메뉴다. 이번 협업 제품 ‘맘모롤’은 고소한 소보루 빵에 달콤한 팥 앙금과 상큼한 딸기 잼을 겹겹이 올리고, 바닐라 크림에 완두 앙금과 견과류를 넣어 말아낸 롤 브레드다. 투떰즈업이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한 메뉴로 희소성이 높다.
스타벅스는 투떰즈업의 ‘맘모롤’ 고유의 맛과 형태를 유지하되, 커피와 잘 어울리도록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당도를 낮췄다. ‘맘모롤’은 스타필드코엑스몰R, 용산역써밋R, 리저브광화문, 성수역, 홍대동교, 센터필드R, 명지강변 DT, 나주혁신 DT, 전주에코 DT, 대구수성네거리DT, 송도트리플R 등 11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인기 F&B 브랜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탔다. 젠지 세대가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가운데, 스타벅스 매장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미식 트렌드를 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판매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당초 5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높은 반응에 판매 매장을 10개로 확대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 매장을 새로운 미식 경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이라며 “고객들이 줄 서서 맛봐야 했던 맛집 메뉴를 일상에서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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