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13일 오후부터 정체…귀경길은 '이날' 최대 혼잡할 듯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설 귀성길 13일 오후부터 정체…귀경길은 '이날' 최대 혼잡할 듯

위키트리 2026-02-11 15:59:00 신고

3줄요약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13일 오후부터 정체가 본격화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설 연휴 고속도로 모습 / 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설 연휴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11일 발표했다. 티맵은 설날이 연휴 후반에 자리하면서 귀성 수요는 연휴 초반으로 어느 정도 분산되는 반면, 귀경 수요는 후반에 몰려 귀경길 혼잡이 더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길 혼잡 시간대는 13일 오후 3∼5시로 예상됐다. 이 시간대 서울∼부산은 6시간 2분, 서울∼강릉은 3시간 34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광주는 4시간 40분, 서울∼대전은 3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15일에도 귀경 차량이 늘면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산은 6시간 2분, 서울∼광주는 5시간, 서울∼강릉과 서울∼대전은 3시간 19분으로, 평소보다 20∼30분가량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이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관측됐다. 17일 부산∼서울 예상 소요 시간은 8시간으로 평소 대비 2배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서울은 6시간 45분, 강릉∼서울과 대전∼서울도 4시간 30분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역귀성도 17일에 혼잡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은 최대 7시간, 광주는 5시간, 대전은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에는 전반적으로 차량 흐름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귀경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티맵은 이번 설 연휴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혼잡도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서 제공한다.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는 급가감속과 차선 변경이 사고로 직결되기 쉽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넉넉히 두고(앞차가 급정지해도 멈출 수 있는 거리), 끼어들기·무리한 추월은 피하는 게 기본이다. 정체가 풀릴 듯해도 속도를 급히 올리지 말고, ‘급정체’에 대비해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뒤차가 알아채기 쉽도록 미리 감속 신호를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야간·비·눈길에는 전조등을 켜고, 휴게소 출입 구간·합류부에서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이 급해질 수 있어 속도를 낮춰 방어 운전하는 편이 안전하다.

운전자 컨디션 관리도 사고 예방의 핵심이다. 출발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연료·전조등·와이퍼 등 기본 점검을 하고, 장거리 운전 중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짧게라도 쉬어 졸음운전을 막아야 한다. 정체 중에는 휴대전화 조작을 피하고, 내비 안내만 믿고 급하게 차선을 바꾸기보다 흐름을 읽어 여유 있게 진로를 잡는 게 좋다. 만약 고장이나 사고로 갓길 정차가 필요하면 비상등을 켜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가능한 한 빠르게 차 밖으로 나와 가드레일 밖 등 안전지대로 대피해 2차 사고를 막아야 한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