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모두 지역의사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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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모두 지역의사로 선발

연합뉴스 2026-02-11 15:3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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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2027학년부터 5년간 3천34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증원 인원은 5년간 연평균 668명 수준입니다.

내년도(2027학년) 의대 입학 정원은 의정 갈등 이전 정원(2024학년도 기준 3천58명)보다 490명 증원합니다.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씩,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신설될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증원된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 전형을 적용해 선발 예정입니다.

2037년 부족 의사 수(4천724명)의 75% 수준으로 증원하는 것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교육 현장 부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증원 필요 인원을 9개 도(道) 지역 인구비례(경기도는 의료취약지 시군구 인구)로 배분해 근무지역별 지역의사 필요 규모를 산정하고, 대학 종류별·규모별로 증원 상한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이 50명 미만인 국립대 의대는 증원 상한을 100%로, 50명 이상인 국립대는 증원율이 30%를 넘지 않도록 했고, 사립대는 50명 미만은 30%, 50명 이상은 20%를 증원 상한선으로 정했습니다.

증원되는 정원은 비서울권 32개 대학에 적용되고, 증원 인력은 지역의사로 선발돼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받는 대신 졸업 후 지역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0년간 복무합니다.

정부 발표가 나오자 의료계와 환자단체 등은 증원 규모를 둘러싸고 각각 비판 입장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별아

영상: 연합뉴스TV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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