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합동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10일 삼미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합동 안전 점검과 함께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상인회 ▲상가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점검단은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소방·전기·가스·시설·식품위생 등 5개 분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시장 일원에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도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설 명절 대비 안전문화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일상 속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시는 계절 및 시기에 따라 발생 가능한 안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매월 주제를 정해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 운영하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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