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에도 문 여는 병의원·약국 1만3천여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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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에도 문 여는 병의원·약국 1만3천여곳 운영

연합뉴스 2026-02-11 11:1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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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 응급의료기관 24시간 가동…소아·고위험산모 응급 대응

명절 연휴 병원 운영(CG) 명절 연휴 병원 운영(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설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의원과 약국 1만3천여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가동한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 운영 병원 21곳 등 총 72곳이다.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천656곳(병의원 1천220곳, 약국 1천436곳)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진료가 가능한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곳과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곳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외상, 고열 등 급성질환을 진료하고 질환별 전담병원은 매일 24시간 외과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24시간 운영된다. 소아 경증 환자의 외래진료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곳과 '달빛어린이병원' 18곳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신생아 중환자실(NICU) 예비 병상을 확보하고, 진료와 응급 분만이 가능하도록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한다.

아울러 민간 의료기관의 휴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구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7개 시립병원이 연휴에 1∼2일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14개 보건소가 설 당일인 17일 정상 진료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 13종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 6천926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연휴 의료기관 운영 정보는 서울시 '2026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과 25개 자치구 누리집, 모바일 앱 '손목닥터 9988'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볼 수 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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