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최고 시청률 15.9%→동시간대 ‘1위’ 파죽지세인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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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최고 시청률 15.9%→동시간대 ‘1위’ 파죽지세인 韓 드라마

TV리포트 2026-02-11 09:58:09 신고

[TV리포트=최민준 기자]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최고조의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11·12회는 정의와 권력, 복수와 신념이 뒤엉킨 전개로 숨 막히는 몰입도를 선사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끝까지 결말을 지켜봐야 할 이유를 분명히 각인시킨 것이다.

특히 12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그림자 정부의 수장인 전 대통령 박광토(손병호 분)의 비자금 저수지로 지목된 선진행복재단을 정조준하며 판을 뒤흔들었다. 겉으로는 거악을 단죄하는 듯 보였던 이한영의 행보는, 박광토의 복귀 파티에 직접 참석해 “각하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미소 짓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정점을 찍었다. 정의의 심판자라 믿었던 주인공의 한마디는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이 장면은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5.9%까지 치솟으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한영을 둘러싼 권력 구도 역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박광토는 여전히 이한영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고, 강신진(박희순 분)은 속내를 감춘 채 상황을 관망하며 “믿어서 데려온 게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긴장감을 더했다. 정의를 실행하기 위해 악의 한복판으로 다시 들어간 이한영이, 이 거대한 권력의 틈바구니 속에서 끝까지 중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판벤저스’로 불리는 조력자들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김진아와 박철우는 생명의 위협에 놓이고, 송나연은 선진행복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또 다른 시련을 마주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정의를 지키려는 이들의 분투는 후반부 전개를 더욱 치열하게 만들며, 정의가 과연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무엇보다 관전 포인트는 이한영의 변화다. 과거 적폐 판사에서 ‘똘끼 충만한 정의 판사’로 진화한 그는 이제 개인적인 복수를 넘어 완전한 법적 단죄와 자기 구원이라는 마지막 시험대에 올랐다. 그의 선택이 또 다른 배신인지, 혹은 더 큰 정의를 위한 포석인지는 마지막까지 확인해야 할 대목이다.

‘판사 이한영’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1%, 전국 11.5%를 기록하며 금토극 1위 자리를 굳혔고,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대단원의 막을 향해 달려가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으로 13일(금)과 14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MBC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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