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최천욱 기자 | 지난달 5일 300조원을 돌파한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국내 증시가 활황을 이어가자, 약 한 달간 50조원의 뭉칫돈이 몰리며 350조원을 넘어섰다.
11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 9일 기준 354조73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코스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자, ETF 순자산 증가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다.
가장 많이 기여한 종목은 코스닥150 지수 추종 상품과 반도체였다. KODEX 코스닥150이 4조7519억 원으로 순자산 증가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ODEX 200(2조5373억 원), TIGER 반도체 TOP 10(2조4116억 원),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2조1280억 원) 순으로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