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정육식당서 부탄가스 새며 폭발...10대 남성 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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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정육식당서 부탄가스 새며 폭발...10대 남성 등 3명 부상

위키트리 2026-02-11 0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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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3명이 다쳤다.

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11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5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정육식당에서 점화용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스1 등은 전했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 청소년 2명과 20대 남성 1명이 머리와 팔, 다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은 이들을 경상자로 분류해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새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탄가스 폭발 사고는 좁은 실내에서 특히 치명적일 수 있다. 부탄은 작은 불꽃이나 스파크에도 쉽게 점화되는 가연성 가스라 누출이 생기면 순식간에 불길이 번지거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폭발 순간의 화염뿐 아니라, 파편·열기·유독가스 흡입까지 동반되면서 얼굴과 팔 등 노출 부위에 화상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 ‘경상’으로 분류되더라도 예후를 가볍게 볼 수 없다.

만약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불씨를 끄고, 흐르는 찬물(미지근한 물도 가능)에 10~20분 이상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것이 우선이다. 옷이 피부에 달라붙었으면 억지로 떼지 말고 그대로 둔 채 냉각을 지속해야 하며, 물집은 터뜨리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이후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느슨하게 덮어 오염을 막고, 얼굴·손·관절 부위 화상, 넓은 범위 화상, 호흡 곤란이나 그을음 흡입이 의심될 땐 지체 없이 119 신고 또는 응급실 진료가 필요하다.

사고를 막기 위해선 사용 전·사용 중·보관 단계에서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게 핵심이다. 부탄가스(카세트)는 직사광선이나 난로·불판 주변 고온 환경을 피하고, 용기가 뜨거워지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음식점 등 실내에서는 환기를 충분히 하고, 가스 냄새가 나면 불을 켜거나 끄지 말고 창문을 열어 환기한 뒤 밸브를 잠그고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용기 변형·녹·유통기한 경과 제품은 즉시 폐기하고, 휴대용 버너는 전용 용기만 사용하며, 불판 크기가 지나치게 큰 조합(가스통이 과열되는 형태)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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