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중단 통보 받은 조국…독자 노선 속 정치적 시험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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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중단 통보 받은 조국…독자 노선 속 정치적 시험대 올라

투데이신문 2026-02-11 00:4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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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br>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강지혜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부터 합당 추진 중단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입장을 직접 전달받은 가운데 11일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오후 8시 40분경 정청래 대표가 전화를 통해 합당 건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입장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 최고위원회 입장 발표를 들었다”며 “이에 대한 조국혁신당의 입장은 11일 오전 8시 30분 긴급최고위원회를 개최한 뒤 오전 9시 당 회의실에서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 이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을 결정하고,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 측에도 제안했다. 

조 대표가 제시한 ‘13일까지 민주당의 공식 입장 표명’ 시한이 도래하기도 전에 합당 논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조국혁신당은 6·3 지방선거를 독자 노선으로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따라 선거 전략 전반의 재정비가 불가피해졌고 당의 정치적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원내 진출 전략 역시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합당 논의가 동력을 잃으면서 조국혁신당의 향후 행보가 한층 불투명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범여권 재편 구상이 표류하는 가운데 지방선거를 앞둔 정국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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