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SOLO 30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예상치 못한 전개를 이어가며 솔로나라 30번지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본격적인 자기소개 이후 진행된 대화 시간에서 솔로남녀들의 마음이 요동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찰떡같은 유머 감각으로 티키타카를 선보인 한 커플이다. 대화에 몰입한 솔로남은 촬영 종료 후 닭발 맛집에 함께 가자는 구체적인 약속을 건네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더 머물고 싶다는 솔로남의 고백이 실제 데이트 선택으로 연결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어지는 첫 데이트 선택은 솔로녀들의 결정으로 진행됐다. 선택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현장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데프콘, 이이경과 함께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한 솔로남의 결과를 확인한 뒤 상처받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 과연 어떤 반전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직진 행보를 보이는 솔로녀가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솔로남을 향해 내가 가는데 뭐가 외롭냐며 거침없이 다가가는 솔로녀의 모습에 제작진은 에겐남과 테토녀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붙였다. 송해나 역시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박이라며 설레는 반응을 보여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는 SOLO는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도 여전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합산 평균 시청률 4.2%,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3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속마음과 현실 선택 사이에서 발생하는 미묘한 균열과 설렘을 담은 30기의 첫 데이트 매칭 결과는 11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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