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매출 1412억원·영업이익 226억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AMG엔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매출 1412억원·영업이익 226억원

경기일보 2026-02-10 18:14:31 신고

3줄요약
SAMG엔터 로고.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제공
SAMG엔터 로고.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천412억원, 영업이익 약 22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AMG엔터는 1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2024년 영업손실 61억원에서 지난해 영업이익 2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약 287억원 규모의 실적 개선이다.

 

SAMG엔터 측은 이번 실적을 두고 수익 구조 전반이 재편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자동차·금융·스포츠·뷰티·유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과 IP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수익성이 높은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재편한 것이 연간 흑자전환 달성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핵심 IP인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팬덤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IP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는 ‘업타깃(Up-target)’ 전략도 실적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티니핑 성수’의 방문객 분석 결과, 기존 주 고객층인 3~9세 어린이와 부모 세대 외에도 20대 고객 방문 비중이 20.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수 매장은 글로벌 팬덤의 결집 거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장 키오스크를 통한 해외 직접 주문 비중을 분석한 결과 중국 39%, 영어권 31%, 일본 30% 순으로 집계돼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은 글로벌 팬덤의 분포가 확인됐다.

 

해외 매출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SAMG엔터는 전년 대비 35.3% 성장한 약 351억 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메탈카드봇 시즌2의 중국 흥행과 러시아 추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IP 다변화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2026년에는 주요 IP의 확장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캐치! 티니핑’ 신규 시즌은 5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메탈카드봇 시즌3는 국내 종영 시점을 고려,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추가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NCT WISH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팬덤 연령층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3분기에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 흐름을 잇는 ‘캐치! 티니핑’ 두 번째 극장판 개봉이 예정돼 있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SAMG엔터의 목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전 세계가 한국 문화에 열광하고 있는 현 시대적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전 세계 팬들에게 SAMG엔터의 가능성을 빠르게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