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10일 미국 기술주 훈풍에도 상승폭을 줄여 5300대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2.17포인트(0.98%) 오른 5350.21로 출발했으나 장중 오름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641억원, 1424억 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8730억 원 순매도했다.
◆ 삼성전자 -0.36%, SK하이닉스 -1.24%
장 초반 오르던 SK하이닉스(-1.24%)와 삼성전자(-0.36%)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4%), SK스퀘어(-3.55%), 두산에너빌리티(-1.36%), HD현대중공업(-1.11%), LG에너지솔루션(-1.01%) 등도 내렸다.
반면 신한지주(4.82%), KB금융(2.71%), 삼성물산(1.44%), 삼성바이오로직스(0.94%), 기아(0.59%), 현대차(0.52%)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8.26%), 화학(1.03%), 증권(0.92%) 등이 올랐으며 전기가스(-2.40%), 의료정밀(-1.09%) 등은 내렸다.
◆ 코스닥, 12.35포인트(1.10%) 내린 1115.20 마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35포인트(1.10%) 내린 1115.2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69포인트(0.42%) 오른 1132.24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7억 원, 809억 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3242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5.00%), 레인보우로보틱스(-2.77%), 에코프로비엠(-2.18%), 에코프로(-2.07%), 알테오젠(-2.07%) 등이 내렸다. 반면 메지온(2.92%), 현대무벡스(0.66%), 리가켐바이오(0.17%)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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