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성백 기자] 전남 목포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생활도자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은 설 연휴를 맞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당일인 오는 17일에는 자연사박물관·생활도자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우리나라 전통 복식문화인 갓의 형태와 의미를 알아보고 이를 미술 활동으로 재해석하는 'K-힙 갓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액운을 막고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호작도 에코백 만들기', 동물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표현해 보는 '동물 가면 만들기' 체험도 마련했다.
생활도자박물관에서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를 비롯해, 액운을 날리고 새해 소망을 담아 연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연 만들기' 체험, '도자기 복주머니 소원 적기', '가훈 써주기' 등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잠수함·구축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각 관별로 선착순 현장 접수(유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자연사박물관·생활도자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은 설 연휴 기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며, 연휴가 끝난 오는 19일 하루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