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2026 시즌 ‘로드 투 PGC’ 구조 상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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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2026 시즌 ‘로드 투 PGC’ 구조 상세 공개

경향게임스 2026-02-10 10:0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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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시즌 로드맵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시즌 구조 개편과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제공=크래프톤 제공=크래프톤

2026 시즌은 3월부터 12월까지 공백을 최소화한 연간 시즌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크래프톤은 한 해 전체가 연말 최종 무대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이 되도록 시즌 구조를 재정비했다.

이번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는 ‘Road to PGC’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스크림과 컵 등 오픈 스테이지에서 출발해 지역 시리즈, 글로벌 무대를 거쳐 PGC로 이어지는 단계적 경쟁 구조를 강화한다.

글로벌 정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도 한층 확대된다. 2026 시즌 PGS는 연간 총 12회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 구조로 운영되며, 각 시리즈에는 24개 팀이 참가해 경쟁한다.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역 시리즈 역시 2026 시즌의 중요한 축이다. 연간 두 차례 열리는 지역 시리즈는 PGS와 글로벌 이벤트, 그리고 PGC 진출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역 무대에서의 성적이 시즌 전체에 걸쳐 누적·반영되는 구조로, 팀들은 한 시즌 동안 지속적인 성과 관리와 전략 운영이 요구된다.

상금과 팀 지원도 확대된다. 2026 시즌 로드맵은 대회 수, 콘텐츠, 상금, 팀 지원, 인게임 연계 전반에서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는다. PGS를 포함한 시즌 전반의 상금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 팀 및 지역 진출 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인게임과 e스포츠의 연계도 강화된다. 2026 시즌에는 e스포츠 패스, 판타지 리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플레이 경험과 시청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승자 예측 이벤트 등 기존 인게임 연계 요소도 개선해, 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시즌 흐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2026 시즌은 더 촘촘한 연간 구조와 확대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접근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전 아래 투자와 실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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