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공주소방서 소방위, 모교에 ‘10년째 장학금’ 쾌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경희 공주소방서 소방위, 모교에 ‘10년째 장학금’ 쾌척

투어코리아 2026-02-10 05:05:25 신고

3줄요약
▲이경희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경희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10년 넘게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주소방서는 이경희(사진) 소방위가 매년 모교인 국립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발전기금(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한 이 소방위는 현재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근무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재학 시절 전공을 통해 배운 생명 존중의 가치와 응급 대응의 기본이 지금의 자신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는 마음을 늘 간직해 왔다고 전했다.

이 같은 감사의 뜻을 모교와 후배들에게 전하고자 이 소방위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100만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누적 기탁액은 1000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응급구조학과 총동문회 구성을 추진해 사무국장을 맡아 발전 기금을 전달했으며, 지난달에는 누적 기탁액 1000만원 달성을 기념해 대학본부 로비에서 현판식을 갖는 등 후배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이경희 소방위의 장학금 기탁은 기관 차원의 사업이 아니라, 한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시작해 오랜 시간 묵묵히 이어온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넘어 후배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은 많은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