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지인 기자┃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본선에 진출할 양국 대표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한일 슈퍼매치 2026’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소환사들이 맞붙는 공식 라이벌전이다. 본선 무대에 오를 국가대표를 가리기 위해 주말인 7일과 8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전을 치렀으며, 모든 경기는 한·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예선은 ‘월드 아레나’ 시즌 35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 선수들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예선 명단에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기존 강자들의 수성과 새로운 전력의 패기가 맞붙는 신선한 대결 구도가 형성돼, 본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베테랑과 신예가 조화를 이뤘다. 승자조에서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우승 경력을 지닌 BEATD와 신예 ECK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했다. 패자조에서는 KUROMI!가 ROOG를 제압하며 티켓을 거머쥐었고, 마지막 한 자리는 신인 JHZZING이 지난해 본선 활약자 IROHA를 꺾으며 팀 코리아에 합류했다.
일본 역시 접전 끝에 정예 멤버를 꾸렸다. 승자조에서는 베테랑 MATSU와 신인급 BEAT.P가 나란히 본선에 올랐고, 패자조에서는 SWC 월드 파이널 출전 경험이 있는 OSSERU가 저력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2024년 팀 재팬 MVP 출신 KAMECHAN이 OSADASAN을 누르고 대표팀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SWC 어드밴티지로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한국의 SCHOLES, 일본의 TAKUZO10과 함께 각국 대표팀을 이뤄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경기는 오는 3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승 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약 1760만 원)가 수여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한일 슈퍼매치는 매년 양국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대표적인 e스포츠 이벤트”라며 “올해는 신구 전력이 어우러진 만큼 한층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선 경기는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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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지인 기자(서울) yuddor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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