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소민이 과거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코첼라 진출을 꿈꾸는 혼성그룹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미팅으로 화제가 된 배우 전소민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그의 집 앞에서 기다렸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전소민은 "헤어지고 나서 집 앞에서 기다렸을 때, 그때가 겨울이었다. 너무 추워서 복도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경비 아저씨가 뭐 하냐고 묻길래 나갔다가, 다시 와서 3시간 기다렸다"며 당시의 순애보를 떠올렸다.
이어 "'오빠 나 너무 추워'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돌아온 답장이 '오늘 장례식장에 가 있어서 안 온다'더라. 그런데 정황상 집에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결국 전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한 전소민은 "한참을 기다리다가 집에 왔는데 감기에 걸렸다. 열이 나는 와중에 라면을 끓여먹으면서 마음을 정리했다. 우리 엄마 아빠가 나 이렇게 살라고 낳고 키워주신 거 아닌데, 내가 나를 챙겨야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전소민이) 완전히 소녀처럼 인생을 살았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아니 근데 진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로 나서 매번 바뀌는 설정 속에 캐릭터를 더한 토크 예능이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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