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럽다” 환상 프리킥 넣고 황당 퇴장…홀란도 당황했다! “차라리 골 먹히지, 레드카드 안 받는 게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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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다” 환상 프리킥 넣고 황당 퇴장…홀란도 당황했다! “차라리 골 먹히지, 레드카드 안 받는 게 나았어”

인터풋볼 2026-02-09 22: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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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엘링 홀란이 자신을 막다가 레드카드를 받은 도미닉 소보슬러이를 향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리버풀에 2-1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3연승에 성공하며 선두 아스널을 추격했다.

전반전은 맨시티의 흐름이었다. 무려 10회의 슈팅을 날리며 리버풀 골문을 위협했다. 반면 리버풀은 슈팅 3회에 그쳤고, 유효 슈팅은 없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한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리버풀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 29분 소보슬러이가 먼 거리에서 찬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후반 39분 베르나르도 실바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맨시티가 역전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마테우스 누네스가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키커로 나선 홀란이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막판 급해진 리버풀은 골키퍼 알리송 베커를 최전방으로 올리는 등 극단적인 전술을 시도했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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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직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왔다. 후반 추가 시간 9분 라얀 셰르키가 비어있던 리버풀 골문으로 슈팅했다. 이를 확실히 밀어 넣기 위해 홀란이 뛰어갔다. 이때 소보슬러이가 포기하지 않고 홀란을 추격했다.

두 선수가 서로를 잡아끌며 격렬한 몸싸움을 펼쳤으나 공은 골라인을 넘었다. 그러나 주심은 맨시티의 득점이 아닌 소보슬러이의 반칙을 선언하며 레드카드를 꺼냈다. 소보슬러이가 홀란을 막는 과정에서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했다고 판단한 것.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홀란이 소보슬러이를 언급했다. 소보슬러이는 맨시티전 다이렉트 퇴장으로 앞으로 3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차라리 실점을 하고 레드카드를 피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이야기였다.

홀란은 “소보슬러이가 안쓰럽다. 심판은 규칙을 따라야 하지만, 그는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을 거다. 그냥 실점을 인정하고 레드카드를 받지 않는 게 나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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