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4인 삶과 수행 조명…'복짓는 사람들' 2월 방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무속인 4인 삶과 수행 조명…'복짓는 사람들' 2월 방송

엑스포츠뉴스 2026-02-09 17:23:48 신고

3줄요약
복짓는 사람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무속인들의 삶과 수행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19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복짓는 사람들'은 굿이 지닌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전통과 민속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작품이다. 

춤과 노래, 연기와 신체적 수행에 가까운 몸짓, 음식을 나누며 안녕을 빌던 공동체의 풍경을 통해 굿을 하나의 의식에 머무르지 않는 우리의 전통이자 오래된 민속 문화로 담아낸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오랜 시간 각 지역에서 굿의 명맥을 이어온 무속인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한다. 굿을 대하는 태도와 수행의 시간을 통해 이들이 지켜온 진정성을 기록한다.

각기 다른 굿의 유형과 삶의 서사를 지닌 이들이 다큐멘터리의 흐름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예정이다.

작두굿의 명맥을 이어오며 대한민국 토속문화 '열두작두굿' 명인으로 선정된 무속인을 비롯해, 대운맞이굿으로 서울은 물론 충청, 제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무속인, 100명 이상의 제자를 양성하며 무속의 맥을 이어온 무속인, 안산 지역에서 신뢰를 쌓아온 무속인까지 4인이 출연한다.

각기 다른 무속인들의 이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러'로는 방송인 이상벽이 나선다. 각 무속인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하며 인물과 굿,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벽은 "K팝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한한 에너지와 신명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이번 촬영은 무녀들의 몸짓과 그에 동원된 음악, 오방의상과 갖가지 음식, 그리고 간곡한 기원 속에서 굿의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이었다. 굿판에 울려 퍼지는 북과 징, 꽹과리, 피리 소리와 무녀들의 몸짓 하나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만의 전통 종합 예술임을 느끼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큐멘터리 '복짓는 사람들'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방송된다. 

사진=아이엠케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