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문화강국 경쟁력이 콘텐츠 산업에서 갈리는 가운데, 글로벌 게임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의 전략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올해를 ‘글로벌 메이저 재도약의 원년’으로 제시하고 자체 지식재산권(IP) 중심 신작 확대와 멀티플랫폼 전략을 통해 수익 구조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25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넥스트’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같은 해 지스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3진’을 비롯해 ‘몬길: 스타 다이브’,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솔: 인챈트’ 등 신작 5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올해 출시가 예정된 작품은 총 8종입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 ‘프로젝트 옥토퍼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등이 라인업에 포함되며 포트폴리오 확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소통도 지속했습니다. 넷마블은 AGF 2025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 기념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게임 재화 지급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넷마블은 게임 서비스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신작 성과와 플랫폼 전략이 맞물릴 경우 실적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콘텐츠 산업이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부상하는 가운데, 넷마블이 ‘글로벌 메이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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