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만 유튜버' 올리버쌤, 아버지 떠나보냈다…“추스르는 시간 가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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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만 유튜버' 올리버쌤, 아버지 떠나보냈다…“추스르는 시간 가지려 해”

위키트리 2026-02-09 15:3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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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22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올리버쌤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튜버 올리버쌤 / 유튜브 '올리버쌤'

올리버쌤은 2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부고를 알렸다. 그는 "지난 금요일 오후, 브래드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별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겨울이지만 그날은 유난히 따뜻하고 화창한, 평소 브래드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그런 날씨였다"며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가장 당신다운 모습으로 긴 여행을 마치셨다"고 했다.

올리버쌤은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표현했다. "무엇보다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킬 수 있어 저희 가족은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브래드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저희 가족의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은 가족들과 함께 브래드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평화와 온기가 가득하시길 빈다"고 밝혔다.

브래드 할아버지 /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브래드는 올리버쌤의 새아버지로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버쌤은 본명이 올리버 그랜트로, 과거 한국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한국인 정다운 씨와 결혼해 현재 두 딸을 양육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활동 거점을 미국으로 옮겨 생활하고 있다.

아래는 9일 올리버쌤이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브래드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셨습니다.

겨울이지만 그날은 유난히 따뜻하고 화창한, 평소 브래드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그런 날씨였어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가장 당신다운 모습으로 긴 여행을 마치셨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킬 수 있어 저희 가족은 더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브래드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저희 가족의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분간은 가족들과 함께 브래드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평화와 온기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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