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708억 원, 영업이익 196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 영업이익은 33.0% 증가한 것으로, 특히 당기순이익은 1,916억 원으로 전년대비 721.1%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외부 도입 상품 비중을 대폭 줄이고 자체 개발한 고마진 신약 판매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높였다.
자체개발 신약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북미 시장과 유럽. 중남미 수출이 증가한데다 고환율로 인한 환차익과 직판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익률을 끌어 올렸다.
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도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량을 끌어 올리며 연간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했다.
SGLT-2 억제제인 엔블로도 중남미 등 글로벌 수출성과나 나타나면서 회사의 새로운 성장종력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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