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빨리 끌어 올릴 것” WBC·정규시즌, 두 토끼 노리는 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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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빨리 끌어 올릴 것” WBC·정규시즌, 두 토끼 노리는 신민재

스포츠동아 2026-02-09 14:4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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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민재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서 타격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신민재는 “경기 페이스를 빨리 끌어 올릴 것”이라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신민재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서 타격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신민재는 “경기 페이스를 빨리 끌어 올릴 것”이라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몸이 빨리 깨어나는 느낌.”

지난해 개인 커리어하이를 작성하며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내야수 신민재(30)는 이번 비시즌을 유독 바쁘게 보내는 중이다. 팀 우승, 개인 기록 등 유지해야 할 과제가 많은 그는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에도 발탁돼 프로 데뷔 후 가장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신민재는 리그와 국제대회 성적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빨리 시즌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거의 곧바로 잠실구장에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달 국가대표 사이판 스프링캠프까지 다녀왔다. 현재는 미국 애리조나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민재는 “이전에는 집 근처에서 따로 운동을 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잠실구장에서 운동을 했다. 컨디셔닝 파트에서 주신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니 훨씬 체계적이고 강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체력적으로 특별히 힘들다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남들보다 조금 먼저 시즌 준비를 시작해 몸이 빨리 깨어나는 느낌이다. 경기 감각이나 컨디션도 조금 더 빨리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LG 신민재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서 수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신민재는 “경기 페이스를 빨리 끌어 올릴 것”이라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신민재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서 수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신민재는 “경기 페이스를 빨리 끌어 올릴 것”이라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신민재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경기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대표팀 일정도 있어 경기 페이스를 빨리 끌어올려야 한다. 타격 페이스를 조금 더 신경 쓰고 있다. 수비는 원래 하던 대로 시즌 전에 다 준비해놓는다는 생각이고. 타격도 사이판에서부터 미리 준비를 해 와서 지금은 전반적으로 잘 맞춰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재는 다가오는 새 시즌과 WBC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신민재는 “2025시즌은 매우 좋은 시즌이었다. 안 다치고 시즌을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서 기록이 자연스럽게 따라왔으면 좋겠다. 팬 분들께 팀이 다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먼저 말했다.

그는 이어 “대표팀엔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같이 뛰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준비 잘해서 경기 때 좋은 컨디션으로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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