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라드’ 환상적 프리킥 득점 뒤 홀란 막다 황당 퇴장→홀란 “그냥 골 주면 됐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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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제라드’ 환상적 프리킥 득점 뒤 홀란 막다 황당 퇴장→홀란 “그냥 골 주면 됐을 텐데...”

인터풋볼 2026-02-09 1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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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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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엘링 홀란이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플레이에 의문을 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리버풀에 2-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맨시티는 선두 아스널을 승점 6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초반 주도권은 맨시티가 쥐었다. 맨시티는 전반전 61%의 점유율과 10회의 슈팅을 기록하며 리버풀을 압박했다. 맨시티의 맹공에 리버풀은 전반전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밀리는 형국이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전부터 경기력을 회복한 리버풀이 먼저 웃었다. 후반 29분 리버풀의 프리킥 상황, 키커로 나선 소보슬러이가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맨시티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위력적인 슈팅이었다. 다만 맨시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39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다시 잡은 맨시티가 역전에도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마테우스 누네스가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홀란이 키커로 나와 깔끔히 마무리했다. 리드를 뺏긴 리버풀은 이후 골키퍼 알리송 베커까지 전방으로 나가 동점골을 노렸다.

철벽 수비로 리버풀 공세를 방어한 맨시티. 곧바로 추가골 찬스를 맞이했다. 후반 추가시간 9분 맨시티가 소유권을 빼앗은 뒤 라얀 셰르키가 하프 라인에서 슈팅을 날렸다. 공이 리버풀 골문으로 굴러가는 사이 홀란이 확실한 득점을 위해 질주했는데 소보슬러이가 격렬히 경합하며 홀란을 저지했다. 그럼에도 결국 공이 리버풀 골라인을 넘어 득점이 인정되는 듯 보였으나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소보슬러이가 득점 기회를 방해했다고 봐 레드카드를 내렸고 맨시티 프리킥을 선언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마무리되며 맨시티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
사진= 스포츠 바이블

경기 직후 홀란이 소보슬러이의 플레이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홀란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소보슬러이가 퇴장으로 3경기 출전 정지를 받게 됐다. 그가 3경기나 결장하게 되어 안타깝다. 그냥 골을 주고 레드카드는 주지 않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규정이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리그에 유럽 대항전, 잉글랜드 FA컵까지 남아있는 리버풀로서는 소보슬러이의 이탈로 전력에 큰 손실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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