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국가건강검진 참여를 확대하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반건강검진 수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자는 올해 기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1962년~2006년생)다. 해당 대상자는 일반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올해 상반기(1~6월) 중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뒤 신분증과 검진 결과지(또는 확인서)를 지참해 부천시보건소(원미구 옥산로10번길 16) 3층 건강증진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250명에게 접이식 쇼핑카트 또는 프라이팬 중 1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준비된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이번 검진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일반건강검진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출발점”이라며 “상반기 중 여유 있게 검진을 받고 이벤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기관에 대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가능하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건강검진 이벤트 관련 문의는 부천시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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