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96% 상승한 1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4조6232억원과 영업이익 36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5%, 47.6% 증가한 호실적이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라며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결 영업이익률은 단기간 내 10%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이익 증가율 기준으로도 국내외 동종 업계 내 상위권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도 “2026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2.5배로 글로벌 화장품 피어 대비 할인돼 있다”며 “그간 주가를 눌러왔던 코스알엑스 실적과 인건비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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