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 전염병 예방·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95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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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 전염병 예방·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956억원 투입

연합뉴스 2026-02-09 09:3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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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올해 956억원을 투입하는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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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계획은 가축 질병 대응부터 축산물 안전관리까지 선제적·체계적 동물방역 체계 구축, 동물방역시스템 개선으로 동물 질병 최소화,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 축산물 공급, 우수 축산물 브랜드 육성 및 유통 마케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동물방역 분야'에는 614억원을 투입한다.

가축전염병 발생 때 신속한 농가 회복 지원을 위한 가축 처분 보상 및 매몰지 관리 등에는 222억원을 편성했다.

유전자형이 다양한 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 검사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백신도 공급한다.

가금 농가에는 닭 전염성 기관지염(IB), 양돈농가에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을 대상으로 농가별 질병 특성을 분석하고 유전자형에 적합한 백신을 선별·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안전 분야에는 120억원을 투입해 축산물 해썹(HACCP) 인증 컨설팅, 고품질 안전 축산물 육성, 개식용 도축업자 폐업·전업 지원, 소 귀표 부착비 지원 등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전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 밖에 경기도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 기반 지원 사업을 통해 한봉 농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축산농가는 조류인플루엔자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 가축 전염병 발생위험에 늘 노출돼있다"며 "준비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공급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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