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성장 지속-DB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성장 지속-DB

이데일리 2026-02-09 07:52:51 신고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DB증권은 9일 SK바이오팜(326030)에 대해 핵심 신약 엑스코프리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2026년부터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SK바이오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8% 늘었다. 엑스코프리 매출은 유통 과정에서의 매출 할인(Gross to Net)과 재고 조정 영향으로 1708억원에 그쳤지만, 처방 수(TRx)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엑스코프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1708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매출은 6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 늘었다”며 “12월 처방 수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어 4분기 부진해 보이는 실적은 올해로 이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B증권은 2026년 SK바이오팜의 매출액을 9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 영업이익은 3272억원으로 60.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35.8%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엑스코프리의 2026년 매출은 8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세노바메이트 판매 증가와 하반기 일본 승인에 따라 450억원 규모의 기술료 유입이 기대된다”며 “엑스코프리는 미국 내 유일한 특허 신약으로 연내 전신발작(PGTC) 적응증 확대를 위한 NDA 신청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NS 중심의 저분자 신약뿐 아니라 방사선의약품,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등 신규 모달리티 기반 신약 개발도 순항 중”이라며 “엑스코프리의 견조한 성장과 출시 국가 확대에 따른 기술료 유입이 중장기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