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뇌경색 판정 이후 심경 변화 고백…"내 몸 혹사시켰다는 것 깨닫게 돼" (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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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뇌경색 판정 이후 심경 변화 고백…"내 몸 혹사시켰다는 것 깨닫게 돼" (지식인사이드)

엑스포츠뉴스 2026-02-09 05:4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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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판정 이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선우용여가 이병철 회장 앞에서도 당당했던 이유ㅣ지식인초대석 EP.99 (선우용여 2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식인사이드'에는 60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방청객들에게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사는 기준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사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선우용여와 마주한 MC 한석준은 과거 방송 촬영 중 뇌경색을 알게 됐을 당시의 이야기를 건넸다. 한석준은 "정확히 어떻게 되신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선우용여는 "아침에 나오는데 8월이니까 '더운가 보다' 그런 느낌이었다. 그러고 방송국에 가서 녹화를 하는데, 오버랩을 쳐야 되는데 안 나오더라. 말이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안 나왔다"며 증상을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그런데 경란이가 녹화를 멈추고 와서 '선생님 왜 그러세요?' 하더라. 그래서 '말이 잘 안 된다'고 하니, 경란이도 자기도 그걸 느꼈다더라. 내 말이 갑자기 어눌해졌다고 하더라"라며 방송 현장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알아차렸을 정도로 눈에 띄었던 뇌경색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이어 선우용여는 "거기에 내과 선생님이 있었는데, 나보고 손을 들어 보라고 하길래 들었더니 한 손이 안 올라가고 떨어지더라. 그걸 보더니 '빨리 병원 가세요' 하더라. '녹화하고 간다'고 하니, '안 돼요!' 하더라"라며 당시의 심각성을 알렸다.

선우용여는 "병원에 가자마자 혈전 용해하는 걸 놓더라. 그러고 종이를 주고 잡으라고 하는데, 그게 안 잡히더라. 왼발, 왼손이 이상했다"며 뇌경색 판정 후 결국 입원까지 하며, 왼쪽 손, 발에 이상이 있었음을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선우용여는 "병원에 아픈 환자들이 많더라. 살기 위해서 아둥바둥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너무 내 몸을 혹사시켰다는 걸 그때 깨달았다. 애쓰는 환자들을 보니까 '저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사시다가 저렇게 되셨구나' 싶었다. 그때부터 내 몸을 사랑하게 됐다"고 입원 후,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마음가짐이 변화했음을 밝혔다.

​​​​​​​사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이어 한석준은 "이후에 아팠던 그 순간들을 돌이켜보면서 깨달은 점이 있냐. 전과 후가 달라진다더라"라며 질문을 건넸다. 선우용여는 "그때까지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비타민 뭐가 필요하냐' 생각했다. 근데 지금은 좋은 거 먹어야 되고, 좋은 비타민 먹어야 된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그래서 조식을 먹기 시작한 거다. 조식을 가면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찾아먹을 수 있다. 내가 혼자 쇼핑한다고 사 오면, 한 끼 먹으면 없어진다. 그럼 또 버려야 되니 조식을 먹는 게 낫겠다 싶었다"며 달라진 식습관을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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